성공회 람베스 통신

News & Musings from the Lambeth Conference 20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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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접으며 - 감사의 말씀

August 15th, 2008 · 4 Comments · 동정, 블로깅, 여정, 일상

품었던 계획에 비추면 보잘 것 없으나, 부족한 대로 이 블로그를 접습니다. 한동안의 외유가 끝나는 시점입니다.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특별히 여러모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. 주신 성원에 못미쳤지만 널리 헤아려 주십시오. 그 따뜻한 마음들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.

각지에서 댓글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.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모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. 참 고맙습니다.

보이지 않는 원근 각지의 독자들에게 두 손 모아 사례합니다. 그 관심과 소리없는 격려가 이 블로그를 만들게 했습니다. 모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.

제 몸도 집에 돌아왔으니, 블로그도 제 집으로 돌아와야 할 때입니다. 이제 거기서들 뵙지요.

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만드신 생명의 아름다움을 우러르며, 자유와 정의와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깊이 머리 숙여 합장.

주낙현 신부

http://viamedia.o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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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responses so far ↓

  • 1 이로렌스 // Aug 18, 2008 at 3:08 am

    신부님.
    참으로 값지고 귀한 일에 수고 많으셨습니다.
    회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후속 결과물로 나올 내용들이 회의 소식보다도 더 기다려집니다. 많은 논란 끝에 나온 결과물들이 깊이 있는 공부와 성찰로 이끌어 주리라는 기대때문이겠지요.
    빡빡한 일정 소화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테니 한숨 돌리시면서 건강도 돌보셔야지요.
    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그때까지 평안하세요. 신부님.

  • 2 요아킴 // Aug 18, 2008 at 3:16 am

    수고하셨습니다. 켄트대학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. 지금 이 때는 힘써 기도할때인 것 같습니다.
    “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여라.”(루가10:27)

  • 3 fr. joo // Aug 20, 2008 at 7:26 pm

    이로렌스 / 격려 감사합니다. 후속 결과물에 대한 기대는 이 블로그의 한계, 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겠습니다. 그건 아마 이번 회의 결과를 가지고 각 교구와 지역 교회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만들어나는 것이겠지요. 함께 나누고 좀더 깊은 성찰로 나아갑시다.

  • 4 fr. joo // Aug 20, 2008 at 7:28 pm

    요아킴 / 신부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. 그 덕택에 한국 교회가 세계 성공회에 많은 도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. 신부님의 사목과 선교에 대한 비전을 두고 함께 기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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